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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tegorized under 꼴지 동경대를 가다를 통해 바라본 입시전략 & written by Steven Yo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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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과서에 줄을 긋고서 줄을 그은 부분은 외웠다고 안심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. 줄이 그여진다고 외워진 건 아니니깐. 밑줄을 긋거나 색칠을 할 시간에 차라리 한 번 더 교과서를 읽어보는 편이 낫지 않을까? 암기는 머리가 하는거지 책이 하는건 아니니까 책이 아니라 머리에 중요한 부분은 기억해두어야 하지 않을까.
그리고 공부를 제대로하면 책을 펴면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 대충 눈에 다 들어온다. 그리고 처음에 공부할 때 중요하다고 그은 부분이 정말 중요한 부분일까? 나중에 다 공부하고 나서도 그 내용을 다 이해하고 나서도 그렇게 생각할까? 자신의 공부량에 따라서 더 공부해야 하는 부분은 달라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.
줄이 안 그어진 책을 바라보면서 약간은 쫓기는 듯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도 좋다.
덧) 지나친 방심이 조심해야할 부분이지 적절한 밑줄은 괜찮다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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